'냉장고를 부탁해'로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바다가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았다.
1일 방송된 종편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바다와 솔비가 출연했다.
최근 결혼한 새신부 바다는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라 거절할 수 없었다"면서도 “지금 냉장고를 열기가 무서운 상황‘이라
이어 “보통 여자들이 냉장고를 열어 반찬하고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나는 전직 요정 출신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손에 물을 묻혀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리하는 것에 아직까지 걱정이 많다”며 웃었다.
이와 함께 “이번 방송을 통해 요리하는 욕구가 상승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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