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이성경이 ‘러블리 끝판왕’으로 주목 받았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서는 ‘인간 비타민! 전 국민 살살 녹이는 러블리 스타’ 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9위의 주인공은 모델 이성경이 차지했다.
이성경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 갈색 눈동자가 돋보이는 베이비 페이스를 과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악역을 맡으며 숨길 수 없는 미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무한 발사한 이성경.
그는 이후 또 다른 드라마 ‘역도 요정
이에 “이성경은 어떤 역을 맡아도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해 낸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성경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과 노래 실력, 거기에 더해 뛰어난 춤 실력까지 뽐내며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해 ‘러블리 끝판왕’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