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이봉원이 트로트 음반을 발매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이봉원은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복면가왕' 덕분에 트로트 음반을 낼 수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설날 특집으로 '복면
이어 "직접 작사했고, 김범룡이 작곡으로 참여했다"면서 "색깔은 확실한데 스케줄이 바빠 홍보를 못 했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트로트는 발매 후 5년까지 신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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