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의 웨딩 화보 촬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릭 측이 관련 보도에 대해 "협찬을 거절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에릭 측은 1일 "앞서 사우스케이프에서 웨딩촬영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콘서트를 앞두고 여유가 없는데다 예비 신랑, 신부 모두 결혼 관련 화보나 협찬을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유명세를 탄 남해의 한 리조트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오는 7월 1일 서울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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