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관이 후배가수 매니저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
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 송대관이 후배가수 매니저에게 폭언당했다고 밝히며 정신적인 피해까지 주장했다.
이날 송대관은 “아직도 잠을 못 잔다. 자다가도 놀라서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수의 매니저가 오더니 '왜 이렇게 인사를 안 받아? 이걸 패버리
그는 "현장에서 당한 수모는 말할 수도 없다. 너무 놀랐다"라며 "무서워서 도망나온 신세가 됐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후 송대관은 이 일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당일 모든 스케쥴을 취소하고 병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