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무려 9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바다는 1일 방송되는 종편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그는 이날 새신부답게 남편과의 신혼 생활은 물론 숨은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바다는 최근 녹화에서 "처음엔 남편과의 나이 차이 때문에 연애조차 망설였었다"며 만남부터 결혼까지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평소 애칭으로 바다가 남
함께 출연한 가수 솔비는 바다의 남편에 대해 "가만히 있어도 설레는 남자"라며 "언니보다 어리지만 든든한 스타일이고, 누구보다 언니의 세계를 이해해줄 사람"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1일 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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