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팬사인회에서 레드 컬러 트렌치 코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영은 최근 서울 롯데 잠실 ‘빔바이롤라’ 매장에서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스페인 여성복 브랜드 빔바이롤라의 뮤즈로 활동 중인 수영이 17 S/S ‘코리아 익스클루시브(Korea Exclusive)’ 라인 론칭 기념차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것.
↑ 소녀시대 수영. 제공|빔바이롤라
이날 수영은 화사한 레드컬러의 빔바이롤라 트렌치코트와 17 S/S 시즌 콘셉트 ‘마사이족’ 윈드밀 프린팅이 담긴 원피스를 매치해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키가 크고 날씬한 수영의 몸매가 화려한 스타일 사이로 돋보였다.
수영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매장을 방문해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유니크한 룰렛 이벤트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소녀시대 수영.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한편, 수영
은 지난 23일 연인인 배우 정경호와 데이트 하는 사진이 트위터에 돌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블랙 상의에 골드빛 롱 주름스커트를 매치한 수영은 깔끔한 흰 셔츠 차림의 정경호와 거리에서 편하게 손을 잡은채 쇼핑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5년 째 공개 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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