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최대철이 급성장염으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17일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
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대철은 이날 급성장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대철은 이날과 18일 양일간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종영 언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급성장염으로 인해 이를 모두 취소했다.
한편 최대철은 지난 8일 종영한 '우리 갑순이'에서 조금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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