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EXID “아쉬운 성적? ‘낮보다 밤’에 오를 것”

↑ EXID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EXID가 신곡 ‘낮보다는 밤’의 차트 순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EXID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쇼케이스에서 하니는 “100위권 안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100위권 안에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LE언니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느라 애를 많이 써서 걱정했는데 괜찮아 보인다. 저는 EXID 활동 기간 중 ‘낮보다는 밤’이가 제일 좋다”면서 “아마 낮보다 밤에 순위가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일식과 월식을 뜻하는 ‘이클립스’는 ‘위아래’부터 ‘L.I.E’까지 기존 EXID의 이미지를 탈피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EXID는 멤버 솔지의 건강상의 문제로 4인조로 재정비해 컴백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