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
SBS '미운우리새끼' 측이 MC 한혜진의 하차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BS '미운우리새끼' 관계자는 10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혜진의 하차 소식을 들은 바 없다"며 "하차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12월 남편 기성용의 내조를 위해 영국으로 떠나며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했던 한혜진이 5월 복귀를 앞두고 최종하차하는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은 오는 5월 기성용의 시즌이 종료 후 '미운우리새끼' 복귀를 준비 중이었으나, 육아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운우리새끼'는 이번주부터 개편을 맞아 일요일로 시간대를 옮긴다. 현재 MC 한혜진의 빈자리는 스페셜 MC들이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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