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미우새’ 하차 사진=SBS |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제작진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준 허지웅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쉬운 이별을 알렸다. 허지웅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먼지 한 톨 없는 깨끗한 집과 독특한 생활스타일 등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먼지웅’, ‘청섹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허지웅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더 폭넓은 활동을 위해 제작진과 상의 끝에 아쉽게 이별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보여줄 허지웅의 매력을 기대하며 어렵게 내린 이번 결정을 존중, 그를 응원하며 보내주기로 했다.
‘미운 아들’에서 ‘예쁜 아들’로 거듭난 허지웅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허지웅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하게 된 사람은 생후 530개월의 가수 이상민이다. 사업실패로 인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