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 컨트리’, 美 뮤지션 더 컬러리스트와 만나다 |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낯선 곳에서의 여행은 설렘을, 음악은 깊은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멤버들이 현지 뮤지션들과 음악적으로 나누는 진솔한 소통은 안방극장에 치유의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는 반응이다.
실제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은 여정 동안 다양한 현지 뮤지션들과 만났다. 미국 거리 공연의 1인자로 불리는 에버렛 코스트(Everett Coast), 컨트리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 HonkyDonky & Heartbreaker 등이 그 주인공. 멤버들은 이들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뮤지션들과 만나 즉석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1일 방송되는 ‘크로스 컨트리’ 6회에서도 이 같은 멤버들과 현지 뮤지션이 음악적 교류와 소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록밴드 더 컬러리스트(The Colourist)와 만난 것.
더 컬러리스트는 여자 드러머가 있는 록밴드이다. 독특한 팀 이름은 영화학교 학생들 중 Film colourist로 일하던 친구와 대화 중 탄생했다고 한다. 그들만의 특별한 개성과 감성이 듬뿍 담긴 음악은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는 세계 곳곳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은 더 컬러리스트의 작업실을 찾았다. 멤버들과 더 컬러리스트는 서로의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고, 함께 즉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