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의 살해 위협 사진=온라인커뮤니티, MBN스타 DB |
29일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공연이 진행되는 주말 동안 벌어진 일이다. 안티팬의 소행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현지 경찰 협조를 구해서 공연장 경호를 강화하고 상황 주시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그들은 못생긴'이라는 계정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을 죽이겠다”는 글과 함께 미국 콘서트 좌석 배치도와 총, 피묻은 손 등 섬뜩한 사진과 글을 올려 방탄소년단의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어 빅히트 관계자는 “지민이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경호를 확실하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초까지 미국 뉴어크, 시카고, 애너하임을 돌며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북미 콘서트를 이어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