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4월호 맥심(MAXIM)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맥심 측은 28일 차오루가 타이트한 분홍 드레스를 입고 찍은 일반 서점용 A커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 S커버 표지를 공개했다.
차오루는 하늘하늘한 흰 셔츠에 핫팬츠를 입어 파격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돼 눈
차오루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맥심에서 나 빼고 다른 멤버들만 섭외해 서운했다. 다른 멤버들 맥심 화보가 너무 예뻐서 부러웠다"며 본심을 밝히기도 했다.
차오루 특유의 유머와 엉뚱한 예능감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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