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 김재욱 사진=싸이더스HQ |
장혁은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욱은 표현을 하자면 ‘맛있는 배우’”라면서 “죽이 맞을 때 변화구가 있다. 리액션 주고 받을 때 다양성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배우가 극 중 대사나 인물에 설득이 되지 않으면, 보는 사람도 통하지 않는다. 나도 이해가 안가고 있는데 어떻게 상대를 이해하겠나. 인물을 분석하고 해석하고 던지고 공감을 얻는 게 배우인데 김재욱이 그렇다. 참 매력있는 배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혁은 또 “김재욱은 다시 만나고 싶은 기대치가 있다. 연기 스타일
한편 김재욱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모태구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장혁은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장 무진혁으로 열연했으며 영화 ‘보통사람’에서는 규남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