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백일섭이 졸혼생활을 위해 요리 배우기에 나섰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백일섭이 요리를 배우는 과정이 담긴다.
끼니때마다 레토르트 식품 예찬론자였던 백일섭은 최근 녹화에서 “이제 인스턴트 음식은 슬슬 질리기 시작했다”며 “각지에서 온 지인들의 반찬들을 구걸하는 것도 쑥스럽고 매번 며
마침내 진정한 졸혼생활을 위해 요리를 배워보기로 결심한 그는 요리스승을 만나기에 앞서 선물할 꽃을 사기 위해 꽃집에 들른다. 백일섭은 “난생 처음 꽃다발을 사본다”며 요리 스승이 연상의 누나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