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제문 정소민 화이트데이 메시지 |
공개된 영상은 윤제문과 정소민의 ‘세상 귀찮은 나이에 정소민이 되는 윤제문’, ‘꽃다운 나이에 윤제문 선배님이 되는 정소민’이라는 캐릭터 소개로 시작, 여고생 역할 윤제문과 아저씨 역할 정소민의 상황극으로 이어진다.
짧은 상황극 중에도 드러나는 두 배우의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실제 부녀를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케미는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가족들과 이 좋은 봄 만끽하시고 4월 13일 개봉하는 ‘아빠는 딸’ 보러 오세요!”라는 마지막 인사는 다가온 봄을 실감케 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하다.
빨간 색의 예쁜 사탕 판넬을 들고 웃고 있는 윤제문,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