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준영이 대구 대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서울에서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정준영은 지난 11일, 12일 각각 대구와 대전에서 열린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정준영은 ‘공감’ ‘나와 너’ ‘내가 너에게 가든 네가 나에게 오든’ 등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곡들은 1부, 강렬한 비트가 몸을 들썩이게 하는 록 음악들은 2부에 편성했다.
콘서트 무대에 오른 정준영은 가창력을 뽐내며 자신의 히트곡들을 소화했고, 공연이 종반부로 향할수록 더욱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정준영은 화
지난 2월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총 4개국에서 중국어 디지털 앨범 ‘1인칭(第一人稱)’을 정식 발매한 정준영은 대만 일본 쇼케이스를 연이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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