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김구라한테 꽃 향기 날 것 같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강예원이 김구라에게 폭풍 애정 공세를 펼쳤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예원이 김구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자로서 좋아요”라고 직설적으로 고백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후 강예원이 김구라의 ‘볼 꼬집기’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예원이 MC규현의 자리에 앉아 김구라의 볼을 꼬집기 위해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예원은 김구라에게서 ‘꽃 향기’가 날 것 같다는 등 깜짝 발언을 이어갔고, 3MC는 진땀 빼는 김구라의 모습에 대리만족을 하며 즐거워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