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존 윅 리로드’에서 완벽 액션을 선보인 키아누 리브스가 독보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존 윅 리로드’는 빈틈없는 레전드 킬러 ‘존 윅’을 완벽히 소화한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와 함께 전편의 2배가 넘는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매트릭스’ 시리즈 이후 만난 인생 캐릭터 ‘존 윅’으로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키아누 리브스는 에스콰이어 영국판 2월호 표지를 통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 사진=에스콰이어 UK 공식홈페이지 |
특히 그 중 오토바이를 탄 모습으로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화보 사진은 LA 프리미어 현장 인터뷰에서도 언급됐던 ‘키아누 리브스 뱀파이어설’을 입증하듯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멋진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는 인터뷰에서 “촬영이 없을 때면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것을 즐긴다”며 자유분방하고 소탈한 인간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존 윅 리로드’는 총기 액션과 유도, 주짓수 등의 무술을 결합해 더 높은 수준의 액션을 선보인다. 총기 액션씬은
‘존 윅 리로드’는 역주행을 기록하는 뜨거운 북미 흥행과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벌써부터 후속편 및 TV 시리즈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