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에서 김기리가 박혁권에게 힙합 스웨그를 전수했다.
김기리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3회에서 중2 딸의 관심을 얻기 위해 랩을 연습하는 극중 나천일(박혁권 분)에게 "기본적으로 힙합은 스웨그"라며 즉흥 랩을 선보였다.
이어 "자세가 중요하다. 시선은 거만하게..손들고 바운스.."라며 힙합 스웨그를 전수했다.
↑ 사진=초인가족2017 |
박혁권은 김기리에게 전수받은 힙합 스웨그와 폭풍 랩을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며 딸과 아내의 호응을 얻어냈다.
김기리는 지난 1월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파이널 라운드 경연에서 딘딘, 뮤지와 함께 유쾌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