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서신애가 성숙한 숙녀로 변신했다.
배우 서신애가 패션 매거진 에디케이(ADDY K)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신애는 시스루 원피스,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펌프스 힐까지 신어 지금껏 아역배우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에디케이(ADDY K) |
여기에 화보 컨셉트에 맞춰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어엿한 스무살이 된 서신애의 깊은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중이 캐릭터를 하고 싶다. ‘킬미 힐미’를 너무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배우로서 그런 캐릭터를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또, 내 나이에 맞는 ‘학교 2015’ 같은 청춘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