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에서 흔히 다루는 소재가 되어버린 인간과 기계의 대결. 그 정점에 해당하는 영화가 바로 '터미네이터' 시리즈다.
↑ 영화 "터미네이터 2" 스틸이미지 |
‘터미네이터2’는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술 관련 부문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연출과 액션, 캐릭터, 스토리, 음악 등 여러 면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또 디지털 특수효과(CG)의 위력을 관객들에게 제대로 선보였다.
영화를 두고 누리꾼들은 “이 영화는 영화계의 레전드~ 수십번 보고 원어로 영화 대사까지도 외웠다(t123***)”, “나 50번이상 봤다.. 더 봤을 수도.. 아놀드 형님 저 때도 44살이였다는(yuwq****)”,“1990년대 초에 만들어진 작임에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84년 '터미네이터'에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수많은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했는데,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그가 맡았던 액션 캐릭터들은 대부분 '터미네이터'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