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뮤지션 부부 조정치와 정인이 득녀했다.
1일 조정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조정치 부인인 정인이 2월 28일 저녁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조정치와 정인은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리산 등반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하는 소박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임신 7주차 당시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