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삼일절을 맞아 특집방송을 편성했다.
무한도전 측은 공식 SNS에 “삼일절 특집. 무한도전 스페셜.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 ‘우토로 마을’과 ‘하시마 섬’ 이야기가 1일 오후 1시 20분 무한도전 스페셜로 방송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우토로 마을’과 ‘하시마섬’ 이야기는 지난 2015년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무한도전’을 통해 일본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들의 비극이 서린 우토로 마을과 하시마 섬이 소개돼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1일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해당 특집을 재방송해 의미를 더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