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그룹 빅톤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의 전곡 하이라이트 부분을 깜짝 공개했다.
1일 자정, 빅톤 팬카페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에는 빅톤의 미니 2집 ‘READY’의 롤링 뮤직 영상이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1월 데뷔 때 보다 더욱 남자답고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 빅톤의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 곡 ‘EYEZ EYEZ’를 비롯, 미니 2집에 수록된 ‘IN THE AIR’, ‘얼타’, ‘이 나쁜..’, ‘SUNRISE’까지 총 5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EYEZ EYEZ’는 여자친구가 휴대폰만 보고 나에게 집중을 안 할 때, 예쁜 눈 좀 보여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을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독특한 비트감과 복잡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 앨범의 모든 수록곡의 작사 크레딧에 멤버들이 이름을 올리며 실력파 아이돌임을 입증했던 빅톤은 이번 앨범에서도 멤버들이 모든 수록곡의 작사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세는 미니 2집의 전곡에 작사가로 참여, 싱어송 라이터로서 자질을 자랑했고 승
소속사 플랜에이는 “미니 2집 ‘READY’는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라는 포부를 담은 앨범인만큼 한층 더 성장한 빅톤 멤버들의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당부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