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선다.
1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선은 2년 만에 컴백한 장윤정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벚꽃길' 뮤직비디오에 '트로트 여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벚꽃이 날리는 계절인 봄의 설레임을 떠올리게 하는 밝고 러블리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에서 유선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벚꽃길' 뮤직비디오 속 트로트 여신으로 변신한 유선은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눈빛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스러운 표정부터 새침한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사
특히, 이틀에 걸쳐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유선 특유의 뛰어난 표현과 센스, 가수 못지 않은 무대매너와 남다른 비주얼로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벚꽃길'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월 2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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