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임자 있는 남자에게도 꼬리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황인영은 “정말 내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 싸워봐야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사귀어 본 적도 있다. 서로 마음이 통한다면 과감하게 만날 수도 있는 거다”며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황인영과 류정한 두 사람은 1년 열
1일 오전 류정한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랜 시간 한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친구"라며 "하나님의 축복 아래, 그리고 건승정한 식구들의 축복 속에 소박하고 조용한 예식을 올리려 한다"고 결혼에 대한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끈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