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홍이주가 '아버지가 이상해'에 전격 합류했다.
20일 홍이주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홍이주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홍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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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 밖에 모르고 살아
극 중 홍이주가 연기할 홍강사는 구민센터의 몸짱 요가 강사로 동료 강사인 변라영(류화영 분)을 시기, 질투하는 캐릭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