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권투 글러브까지 끼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자립심 강한 아내이자 씩씩한 엄마, 일 잘하는 수습사원으로서 공사다망한 24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부 심재복(고소영 분)의 프로 복서급 포스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손에 권투 글러브를 낀 것은 물론,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주부 재복의 일상에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과연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녀가 링 위에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몸이 열 개여도 부족할 정도로 재복은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부, 아내, 아줌마, 워킹맘 등 재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