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빅스타 필독(오광석)이 영화 ‘중2라도 괜찮아’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중2라도 괜찮아’는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 성장을 그려낸 작품으로 태권도 선수 출신인 필독이 오사범 역을 맡았다.
극중 오사범은 주인공 양보미(장서희 분)의 선수시절 후배이자 아들이 다니는 태권도장 사범으로 보미의 해결사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한편, ‘중2라도 괜찮아’의 단막극 시리즈 버전은 네이버TV에서 오는 16일부터 공개되며 장편버전은 24일 IPTV와 디지털케이블TV로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