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방송된 KBS ‘대선 주자에게 듣는다’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썰전’에 출연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부겸 의원은 지난 해 8월 방송된 ‘썰전’에 출연 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김 의원에게 “딸 윤세인이 지난해 결혼했는데 잘 살고 있냐? 딸이 참 미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보조 MC로 출연한 유정현 또한 “의원님도 굉장히 잘 생겼다”고 거들었다. 이에 김부겸 의원은 “80년대 계엄 당국이 나를 수배할 때 공식적으로 ‘인물 특징은 미남형’이라고 적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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