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했다.
정선희는 1일부터 최유라 후임으로 '지금은 라디오시대' DJ로 나섰다. 정선희는 첫 생방송에서 "이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 살짝 부담이 된다. 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
문천식 역시 반갑게 정선희를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