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낸 가운데, 그의 솔직 발언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나다는 과거 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솔직히 가슴과 엉덩이 큰 건 타고났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나다는 “키가 크고 늘씬한 게 아니라서 몸매가 좋다고 생각은 안 해요”면서도 “하지만 비율이 좋은 것 같아요. 제 몸매에 만족해요”라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또 그는 “몸매를 너무 자랑한다는 지적이 많다”고 말하자 나다는 “자랑하는 게 잘못인가요”라고 되물으면서 “내가 갖고 있는 차이점은 자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훔친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내세울 수 있잖아요. 당당해져야죠”라고 말했다.
한편 나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나다의 정산에 대한 내용 증명 및 전속계약해지 가처분 신청 소식을 접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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