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백년손님’ 후포리 패밀리가 자존심을 건 알까기 대결을 펼쳤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는 남서방과 후포리 패밀리가 주지스님을 상대로 알까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불상과 탑 앞에서 새해 소원을 빌고 난 후포리 패밀리는 절밥을 먹기 위해 자리를 옮기게 됐고, 주지 스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고.
특히 공양을 마친 남서방은 주지스님에게 후포리 패밀리가 즐겨 하는 ‘알까기’ 대결을 제안했고 뒤이어 주지스님이 대결을 수락하면서 ‘2천원’의 상금을 건 알까기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는 설명이다.
방송 관계자는 “주지스님의 자신감도 잠시, 알까기 경기는 막상막하의 접전으로 이어지게 된다”라면서 “주지스님과 한 팀이 된 후포리 넘버쓰리가 마지막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짓게 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이 알까기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손에 땀을 쥐며 결과를 지켜봤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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