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나의 원동력은? "아빠 덕분이다"..`영재발굴단` 단독 출연

↑ 사진=SBS 영재발굴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이소은이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1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1990년대 후반 '서방님', '기적'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사랑받았던 여고생 가수 이소은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소은은 지난 8년 전 미국 로스쿨에 입학, 국제변호사가 됐고 현재 국제 상업회의소(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어 이소은은 미국 로스쿨 유학 당시 힘들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언니 이소연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현재 오하이오 신시네티 음대에서 동양인 최초 피아노과 교수로 활약중인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소은과 이소연 자매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사람이 아빠" 라고 밝히며, 영재로 자랄 수 있었던 어린시절을 설명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