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40) 측이 차예련(33)과의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주상욱의 3월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본인 확인 결과 상견례도 아직 진행하지 않았으며 현재로서 3월엔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 결혼 여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영된 MBC '화려한 유혹'을 통해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이들은 열애를 공식화한 뒤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거나 인터뷰 등 공식석상에서도 연인에 대한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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