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회는 전국기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1회의 시청률 8.9%보다 1.1%P 상승한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고인’은 17.3%로 1위를 유지했고 KBS 2TV ‘화랑’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둑’ 2회에서는 어린 홍길동(이로운 분)과 그의 아버지 아모개(김상중)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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