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더원이 MBC ‘듀엣가요제’ 설특집에 출격한다.
‘듀엣가요제’ 측은 25일 “더원이 설특집에 출연한다. ‘나는 가수다’ 가왕 출신이지만 ‘듀엣가요제’엔 첫 도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특집에서는 지난 추석 특집과 마찬가지로 선배 가수와 실력파 후배 가수가 세대를 뛰어넘은 듀엣 무대를 펼친다.
더원은 듀엣 무대를 앞두고 “파트너에 묻어가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파트너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그와 노래를 부를 후배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
이뿐만 아니라 MC와 패널들일 말을 잇지 못하게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무대를 만들었다고.
이날 설특집에는 더원을 비롯해 ‘소울 대부’ 김도향과 윤민수, 신효범, 이영현, 소찬휘, 박완규도 얼굴을 내민다.
더원의 듀엣 무대는 27일 오후 9시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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