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24일 종영했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요원과 유이의 워맨스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했다.
'불야성' 후속으로는 김상중 윤균상 김지석 주연의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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