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
지난 14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산은 서러워.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 심심하지는 않다. '신비한 동물사전' 보면서 침대와 한 몸.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이어 백지영은 "여러분. 땅콩이 많이 컸어요.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 포토샵 어플은 하나님의 선물인 듯. 피부 트러블 어마어마합니다. 교묘하게 잘 가렸죠? 제 턱은 소중하니까요"라며 뱃속 아기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