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인천공항)=김영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이하 '레지던트 이블6')' 홍보 차 남편이자 감독인 폴 앤더슨과 함께 첫 내한했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 (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 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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