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평창으로 MT를 떠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평창으로 겨울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방송된 ‘런닝맨’ 시무식에는 2017년을 맞아 멤버들이 돌아가며 주인공이 되어 각자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설계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스 위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연결고리에 “이걸 원한 게 아니야”라고 아우성을 쳤다는 후문.
하루 종일 연결고리에 묶여 다니던 런닝맨 멤버들은 자유롭지 못한 움직임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급기야 유재석과 이광수는 묶여있는 연결고리에 엉켜 뒹굴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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