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호가 방송에서 정준영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2017 새해 나잇값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속초의 영금정에서 소원을 빌었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호는 유일용 PD가 새해를 맞은만큼 멤버들 간에 서로 덕담을 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하자 정준영을 언급 “지금 여기 준영이가 없으니까”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눈물이 많아지네”라며 “준영아 작년에 마음고생 많았다. 아직은 언제 네가 돌아올지 모르나 항상 마음속에 같이 하고 있다. 네 자리는 여기 있으니까 언제든지 와라. 파이팅”이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한편 정준영은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잘 지내요? 처음으로 공백이란 시간이 생겨서 이것저것 못했던 것들 많이 하니 시간 빨리 가네요’ 라는글을 게재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성태 의원,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태도 언급…안하무인
[오늘의 포토] 태연 '슬립 잠옷 차림으로 가요대축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