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가 ‘복면가왕’양철로봇 가면을 벗었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6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대결에서 ‘아기천사’가 정승환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46대 가왕 결정전에는 가왕 양철로봇은 god의 ‘촛불 하나’를 불렀다.
하지만 양철로봇은 ‘아기천사’에 15표 차이로 패해 가면을 벗게 됐다.총 3번의 가왕 자리를 지킨 ‘양철로봇’ 정체는 포맨의 신용재.
신용재는 ‘복면가왕’ 출연 이유에 “나이에 대한 오해에 대해 풀고 싶어 나왔다. 다들 기본적으로 30대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89년생 28세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신용재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복면가왕, 양철로봇이 그리울 것이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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