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러브레터’가 화제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대표작인 '러브레터'는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본영화다. 1999년 개봉 당시 일본영화 최초로 140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 '러브레터' 열풍을 일으켰다.
↑ 영화 "러브레터" 포스터 |
영화 ‘러브레터’는 여주인공 와타나베 히로코(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 첫사랑 후지이 이츠키에게 편지를 받게 되고, 그 편지를 보낸 사람이 첫사랑과 같은 이름을 지닌 중학교 여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며 편지를 보내는 와타나베 히로코와 그녀에게 답장을 보내는 후지이 이츠키의 1인 2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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