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이센스가 홍대에서 벌어진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의 연말 파티에 깜짝 출연해 다음 앨범 계획을 발표했다.
이센스는 지난달 31일에서 새해 1일로 넘어가는 새벽 2시께 홍대 클럽 헨즈에서 벌어진 BANA파티에서 첫번째 앨범인 ’디 애넥도트(The Anecdote)’의 수록곡을 포함해 총 6곡을 소화했다.
공연을 마친 이센스는 다음 앨범은 믹스테입 형태로 발표될 될 것이며, 믹스테입 제목은 ‘이방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 앨범의 발매 날짜나 계획등 자세한 사항을 정확히 발표하진
이날 파티에는 이센스 뿐만 아니라 글렌체크, XXX, 250 등 BANA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연해 새해를 맞이했다.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디샌더스(D.Sanders)’와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조웅’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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