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크리스찬 베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알고보니 악연? "남자 주인공 역할 전쟁"

↑ 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프라이즈'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기묘한 인연이 조명돼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두 남자의 악연' 편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997년,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했고, 타이타닉은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바가 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 영화를 보고 좌절하는 한 남자, 그는 바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크리스찬 베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때문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오랜 악연으로, 그 이유는 크리스찬 베일도 '타이타닉' 남자 주인공 역할을 노리게 된것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악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아메리칸 사이코'로 맞붙게 되었고, 이 역은 크리스찬 베일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크리스찬 베일은 이로 인해 대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사실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