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장근석과 김해숙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 SAF SBS 연기대상’이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장근석은 “제가 감히 받아도 될 상인지,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올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작년에 30살이 됐는데 고민이 많아졌다. 제가했던 연기관, 세계관이 맞았나, 라는 고민을 할 때 ‘대박’이라는 작품을 만나 왜 연기를 하는지 배우고 스스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2016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장근석, 걸스데이 민아가 MC를 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김성태 의원, '구치소 청문회' 최순실 태도 언급…안하무인
[오늘의 포토] 태연 '슬립 잠옷 차림으로 가요대축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