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랜만에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s Power Index) 왕좌에 올랐다.
7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0월 4주차(10월 24일~30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25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드라마에게 밀려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10월 3주차 1위는 10월18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거머쥐었으며, ‘무한도전’은 6위에 머물렀다.
‘무한도전’의 뒤를 이어 콘텐츠 영향력 지수 2위는 이달 1일 끝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248.6)인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246.5)이 4위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242.9), 5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235)에게 돌아갔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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